3.14.17 For native Korean readers who have expressed interest and inquired about the premise of Please Love Umma, here are some details in Korean:
한국계 미국인 데뷔 작가인 그레이시 김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안에 위치한 LA한인타운에서 겪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글을 썼습니다.
‘부디 엄마를 사랑해주세요’ (Please Love Umma) 비록 서로는 사랑하지 않지만 자식을 과잉보호 성향이 있는 어머니와 이해심이 많은 아버지 밑에서 자란 11살짜리 한국계 미국인 제나 김의 이야기 입니다. 그녀의 경험을 통하여, 제나 김은 죽음, 문화, 종교와 부딪히고 극복하면서, 자기 자신의 불안감을 해결합니다. 제나의 어머니인 엄마가 이야기 초반에 돌아가시고, 제나가 과거에 대해서 회상하면서 소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제나는 그녀의 가족에 관한 것들을 탐구하면서, 비록 그녀가 아버지와는 아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지만, 어머니는 항상 뒷전이였다는 사실을 서서히 보게 됩니다. 돌이키기에는 이미 늦었지만 말이죠.
LA폭동 사건을 초등학생일때 겪은 사람으로써, 저자 그레이스 김은 이 생생한 사건을 초등학생들을 위한 소설책에 담았습니다. 이 아름다운 씁씁하면서도 달콤한 성인 이야기에서, 그레이스 김은 자라나면서 겪는 고통, 자아 의식, 사랑을 토대로 이야기를 해나갑니다.
9세-12세에 해당하는 심화 읽기가 가능한 학생들은 ‘부디 엄마를 사랑해주세요’ (Please Love Umma) 를 주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마존 (www.amazon.com) 과 반센노블 (www.barnesandnoble.com) 에서 찾아보실수 있습니다.